삼성전자는 20일 2/4분기 반도체부문 매출이 2.2조원으로 지난 1분기보다 27%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분기 매출은 반도체 2조2,000억원, 통신 2조3,000억원, 디지털미디어 2조2,000억원, 생활가전 9,00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보통신과 생활가전 부문이 각 22%, 15% 성장한 반면 반도체와 디지털미디어는 27%와 13% 감소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