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기아 고객캠프촌을 마련,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문진해수욕장 바로 옆 1만8천평의 부지에 설치되는 기아 고객캠프촌은 기아차 고객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차량 1천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고 샤워장,식수대,슈퍼마켓,위락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무상 차량점검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033)661-5721,662-5819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