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밍햄 출신의 캐리 앤 콜빈이 27일 2001년도 미국 "주니어 미스"로 선발된 뒤 관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밴더빌트대학에 진학예정인 콜빈은 이날 장학금으로 5만달러를 받았다. (앨러배마)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