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교육센터를 운영중인 (주)GLN은 미국 웨이브 톰슨 러닝사와 합작으로 IT 국제공인 자격증 전문교육기관인 웨이브코리아를 설립키로 합의,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조인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웨이브톰슨러닝사는 세계 8개국,20여개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IT교육 전문기관이다. 웨이브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CSE, 시스코시스템즈의 CCNA,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과정인 DBA, 웹마스터 국제공인 자격증인 CIW 등 모두 10개 과정을 다음달 9일부터 서울 아셈타워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개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해외 20여개 센터 네트워크를 이용, 교육생을 중심으로 국내 IT인력의 해외진출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