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트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이 내달 초 방한,정부 당국자들과 대북 경수로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27일 "카트먼 사무총장이 6월 4∼5일께 서울을 방문해 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 및 임동원 통일부 장관 등과 만나 경수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