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포철 출자사 비중 확대
SK증권은 "포철 출자사들이 1.4분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조9백83억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8억원과 3백3억원 늘어난 4백74억원과 3백1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차입금 감축과 자기자본비율 상승으로 재무안정성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SK증권은 그동안 비중축소로 일관해 왔던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2주전부터 순매수로 돌아섰다며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 등을 이유로 비중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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