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술 전문 벤처인 에스엘투(www.slworld.co.kr)는 유명방송인 백지연씨와 공동으로 에스엘투 사이버컴(SL2 Cybercomm)을 설립한다.

에스엘투와 백씨가 각각 50%의 지분을 갖고 백씨가 대표이사를 맡는다.

에스엘투 사이버컴은 사이버 아나운서를 개발,인터넷 증권방송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