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 5단체는 주기업체가 화의상태인 그룹의 경우 대규모 기업집단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40건의 규제개혁과제를 선정, 4일 정부에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지난해 10월5일 1차 건의에 이어 2번째로 물류와 수출입통관, 사업장 안전, 공정거래 등 4개 분야에서 규제개혁 과제가 선정됐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