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회사인 리앤드파트너스(대표 이진우)는 인도 방갈로르 지역의 정보통신 인력을 국내 기업에 소개시켜주는 업무를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리앤드파트너스는 현지 헤드헌팅업체인 HRS,VSNL,피플H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 경력 3년차의 자바 프로그램 전문가 2명을 국내 벤처기업인 아리누리와 사이버피아에 소개했다.

이진우 사장은 "인도 인력은 영어를 쓰는데다 업무진행 상황을 문서로 정리하는데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02)3477-6095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