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소리 인터넷방송''개국기념식과 ''한국장애인정보격차 협의회''발족식에 참석,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 여사는 "인터넷을 통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장애인이 그동안 겪어야 했던 사회적인 소외나 경제적 불이익을 타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