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등 현상이 나타나면 단기랠리 효과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신증권은 지난 97년 이후 전일대비 6% 이상 종합주가지수가 오른 26차례 주가폭등 현상 이후의 주가지수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종합주가지수는 폭등한 당일 이후에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랠리 현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