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대한YWCA연합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범국민운동을 결산하는 종합보고회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 YWCA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환경부 장관,김영용 한국경제신문사 사장,김숙희 대한YWCA연합회 회장,이정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환경사랑 음식점과 환경사랑 가족신문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과 대한YWCA연합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35개 지방 YWCA지부의 모니터 요원 4백66명을 투입,총 1천8백71곳의 음식점을 5회 이상 점검해 2백25곳을 ''환경사랑 음식점''으로 선정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