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 쇄신과 權위원 퇴진은 무관한 일" .. 日서 귀국 韓위원 밝혀
한 최고위원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은 이어 ''권노갑 2선 퇴진발언''과 관련, 자신이 배후로 지목된데 대해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 수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동교동계 2선 퇴진론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면서도 "권 최고위원의 퇴진과 내가 주장해온 당정 쇄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한 후 "권 최고위원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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