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가 연이어 터진다는 루머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를 밀어올린 소문은 관계사인 애니스틸유로닷컴이 해외에서 2백50억원의 자금을 유치한다는 것.회사 관계자는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애니스틸유로닷컴은 황금에스티가 지난 5월 프랑스에 설립한 유럽지역 철강전문 B2B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호재가 계속 터진다는 소문에 대해 "B2B사업을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한다는 게 회사의 사업방향"이라며 "이에 따라 앞으로 해외업체와의 제휴 등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이같은 루머가 도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