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흠의 고전문학기행(방송대TV 오후11시30분)=조선시대 사대부 중에서도 최고의 시조 작가로 꼽히는 고산 윤선도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다.

유학에서부터 노장철학 그리고 풍수사상에 이르기까지 정치와 문학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고산의 핵심적인 사상을 알아보며 은거 상태에서도 부자군신의 윤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의 삶의 태도를 전한다.

<>세계로의 초대(리빙TV 채널28 오후 7시30분)=자바인 순다인 등 3백여 종족에 2백5십여 언어 그리고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인도네시아의 역사 유적과 풍물을 탐방한다.

중국에서 건너온 도자기들의 집결하는 골동품거리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한 수라바야의 구석구석을 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