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

<> M울란바토르는 몽골의 대표적인 벽돌생산업체.

사업확장을 하는데 한국기업이 설비를 보내줄 것을 요청해 왔다.

일단 견적서를 급히 보내줄 것을 바란다.

요청설비는 크러셔 믹서등 설비, 벽돌 건조설비, 벽돌제조관련 시험장비등.

이 업체는 생산능력을 연 2천만개정도로 증가시킬 계획.

(02)769-6847

< 스페인 >

<> 오레킨(OREKIN)은 콘크리트 조립식 패널 제작용 기술을 취급할 대리점을
찾는다.

스페인내 점유율 1위업체.

유럽과 남미에 10개의 지사를 갖고 있다.

자체개발 소프트웨어를 이용, 조립식 콘크리트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

회사측은 "초기디자인에서 마지막 공정까지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고
밝힌다.

지난 90년에 설립됐다.

종업원은 43명.

E메일은 marketing@orekin.es

(02)769-6859

< 일본 >

<> 마루타카는 건강용품을 판매할 한국내 대리점을 물색중이다.

기술도 이전해준다.

대상품목은 안마기능이 달린 안락의자, 운동보조기구, 건강담요, 건강베개
등.

일본 시즈오카현에 있으며 종업원 2천3백명의 대규모업체.

설립된 지 30년이 넘은 회사다.

(02)769-6702

< 독일 >

<> 아이카흐(Aichach)는 하수처리 채널및 시스템을 취급할 한국업체를
찾는다.

동남아 시장을 총괄할 수 있는 대리점을 원한다.

이 회사 제품의 특징은 모든 부품이 조립식이어서 설치및 보수 보강 등이
간단하다.

ISO9001 등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

1886년에 설립돼 1백년이상 노하우를 집적해온 회사.

종업원은 1천4백명.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제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