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노동부와 함께 새롭게 노사화합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난 95년 노사협력캠페인으로 산업평화 구축에 획기적으로 기여했던 한국
경제신문은 새 노사화합캠페인의 케츠프레이즈를 "새천년 노사가 함께"로
정했습니다.

근로자를 배려하는 경영자, 경영자를 신뢰하는 근로자, 즐거움과 보람이
넘치는 일터.

이같은 새천년 우리의 노사문화를 만드는데 독자여러분의 많은 호응을
바랍니다.

<>노사화합면 신설

노사가 고통을 나누어 위기를 극복한 기업, 노조의 솔선으로 기사회생한
기업, 구조조정했던 근로자를 재고용해 화합을 이룬 기업 등 우수한 협력
사례를 발굴해 위기극복의 전형으로 제시하겠습니다.

노사가 협력하는 현장에 항상 한국경제신문이 함께하겠습니다.

<>화합의 장 마련

노.사.정 한마음 등반대회와 체육대회, 노사합동 워크샵, 노사화합기금
조성 등 노사화합을 위한 공동체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노사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노사협력 우량기업 현장연수, 노사화합 대상
등 기존사업도 더 알차게 진행하겠습니다.

<>선진국 현장 탐방

선진적인 노사관계의 새 흐름을 소개합니다.

선진국들은 어떻게 임금교섭을 진행하고, 어떤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이룩했는 지를 현지 취재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한국적 신노사문화
창출을 앞당기겠습니다.

<>새시대 비전 제시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신노사문화의 발전적 대안을 도출하겠습니다.

이를위해 국내 노사관련 지도자, 전문가 등 노사관계 여론주도층을 직접
참여시켜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습니다.

* 주최:노동부 한국경제신문
* 주관:노동경제연구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