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에 있는 천문기업 인카운터 2001은 생명이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4개의 행성에 지구와 인류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 우주의 생명을
추적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우주 호출은 항성간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두번째 시도로 지난 74년
푸에리토리코의 무선 천문시설에서 3분간 메시지가 송신된 적이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