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중 민족사바로찾기연구원장은 17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계산 소선규 전 참의원부의장 30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소 전부의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지난 63년 자유민주당을 창당,
최고위원을 지낸 4선의원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철승.채문식.민관식 전 국회부의장, 노신영 전 국무총리,
한광옥 국민회의부총재, 이협 의원, 김보현 전 농수산부장관, 신정섭 전
독일대사, 이상규 전 문교부차관, 송병순 전 광주은행장, 양춘근.임종기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