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사무관으로 출발, 청장까지 오른뒤 이번에 또 재임명된 "골수
조달맨".

한때 대학강단에도 선 학구파이다.

정부조달시장개방에 앞장섰으며 한국 개화기와 관련한 국내외 도서를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갖고 있다.

부인 박안자(55)씨와 1남2녀.

<>경북 영주(56) <>연세대 행정학과.행정고시 7회 <>조달청 외자.시설국장
<>주뉴욕총영사관영사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