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억현 전무 ]

탁월한 리더쉽을 겸비.

사석에서는 소탈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적극적이며 선이 굵은 강직한 성품.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65년 한은에 입행.

67년 외환은행 창립과 함께 자리를 옮겨 강서지점장 LA지점장 영업부장및
임원 등을 역임.

41년 충남 예산 출생.

유은숙 여사와 1남 1녀.

바둑이 취미.

[ 권용태 감사 ]

누구와도 격의없는 대화를 즐길 정도로 친화력을 중요시하는 스타일.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

정읍농림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63년 충남 산업국 재경서기보로 공무원
생활을 출발.

67년 감사원으로 이직, 30년간 감사업무에 봉직해온 전형적인 감사통.

감찰관 역임.

38년 전북 정읍 출생.

이기배 여사와 2남 1녀.

취미는 서예 등산.

[ 이종배 이사 ]

영업통으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인화를 중시하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

보인상고를 졸업한뒤 은행에 입행.

신설동 역삼동 및 신촌지점장 외환업무부장 고객지원부장 등을 두루 역임.

업무 전반에 해박.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강원도 원주가 고향으로 43년생.

박순자 여사와 2남 1녀.

취미는 등산.

[ 박수명 이사 ]

스케일이 크고 리더쉽이 강한 보스형.

과묵하고 중후한 성품.

폭넓은 대인관계와 소신있는 업무처리로 정평.

부산고 중앙대 상경대를 졸업한후 서울은행에 입행, 번동 석촌동 광화문
서소문지점장및 영업1부장 등을 역임.

지점장 근무시절 업적상을 독차지할 정도의 성실파.

43년 부산 출생.

장정옥 여사와 2남.

취미는 등산 영화감상.

[ 채가석 이사 ]

치밀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소신파.

직원들과의 친화력을 중요시하는 스타일.

대전고 연세대 상대 졸업.

73년 입행이후 본부핵심부서와 국내영업점 해외영업점 등을 두루 거침.

해박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었다는게 주변의 얘기.

발탁인사의 덕을 본 케이스.

45년 충남 천안 출생.

정혜숙 여사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독서.

[ 이석희 이사대우 ]

외국기업금융 커스터디 M&A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을 잘아는 첨단금융전문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위스콘신주립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

77년 위스콘신주 밀워키시청 인사국 시험관리과, 83년 한일은행 뉴욕지점
등을 거쳐 94년부터 하나은행 특수영업부장 역임.

53년 서울 출생.

정옥임 여사와 3남.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