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우건설은 수도권지역의 대표적인 인기주거지역인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에서 유럽의 궁전을 본뜬 지상7층규모의 "창우115빌딩"을 분양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 인근에 들어서 수요층이 두터운 지역에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7백74평규모로 지어지는 이 건물에는 편의점, 약국, 음식점,
의료시설, 학원, 커피숍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6백만원선.

내년 9월께 입주예정인 이 건물은 인근에 들어서는 1만7천여가구의 아파트
단지외에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연구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다.

(0331) 263-0253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