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유기농산물판매장 5호점이 1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상가건물
1층에 문을 열었다.

농협, 서울시, 용산구청 등이 공동출자한 이 판매장에서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상추 깻잎 치커리 아욱 등 우수 농산물과
수산물 정육제품 등이 판매된다.

< 정동헌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