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의 현상과 전망"전이 14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봉담면
고운미술관 (0331-220-2540)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 대학미술관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5월 개관한 고운미술관(관장
최순여)이 지난해 개관전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기획전.

참가작가는 이종상 이숙자 석철주 이철량 임효 차대영 문봉선 하정민
(한국화)
박승규 이두식 정미조 최영훈 지석철 신장식 이인화 (서양화)
문인수 심영철 박헌열 김인경 김학제 (조각)씨 등 133명.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