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청약 첫날인 5일 광전자 I그룹의 경쟁률이 243.41대1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전자는 II그룹에서는 5.14대1, III그룹에서는 81.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단자공업은 I그룹에서는 178.67대1, II그룹에서는 4.97대 1, III그룹
에서는 88.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동양에레베이터는 47.43대1(I그룹), 1.23대 1(II그룹), 11.86대1(III
그룹)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현대산업개발은 8.95대 1(I그룹), 0.27대1(II그룹), 2.61대1(III그룹)로
경쟁률이 다소 낮았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