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알렌 미 버지니아주지사 일행이 한미우호협회 5월 월례정기포럼에
참석키 위해 내한했다.

알렌 주지사 일행은 21일 박웅서 삼성석유화학사장 (한.미 동남부
경제협의회 한국측위원장)이 호텔신라에서 주최한 환경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22일에는 동부그룹 계열 동부텔레콤 윤대근 사장과 만나
미 버지니아주 에릭슨사와의 주파수공용통신 (TRS) 통신사업 지원문제를
협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