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5일 지역발전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공익상품으로 "내고장
사랑통장"을 개발,오는 10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상품은 고객이 만기시 지급받는 이자금액의 1%를 기부하고 은행은
고객기부금의 2배를 출연,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하는 상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