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호주개발 프로그램' 마련..외무/무역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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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가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출을 촉진키위해 "호주개발
프로그램"을 마련,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에 나서기로 해 주목.
호주무역부및 산업 수출 관광등의 관련단체가 공동참여하는 이 캠페인에는
총 1천만호주달러(한화 약 5백60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주한 호주
대사관이 전언.
"호주개발 프로그램"은 관광의 나라로만 알려진 자국의 이미지를 최첨단
기술 보유국으로 새롭게 전환시킨다는 방침아래 호주 외무부및 무역부가
공동개발한 것이며 호주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등 극동
아시아지역을 캠페인의 제1차 대상으로 꼽고 있다고 대사관측은 설명.
대사관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 제품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홍보, 한국기업들과 첨단분야에서 무역을 촉진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호주의 환경
컴퓨터 통신 항공 에너지산업의 첨단제품과 함께 식품 교육 건강등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산업이 단계적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
< 김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
프로그램"을 마련,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에 나서기로 해 주목.
호주무역부및 산업 수출 관광등의 관련단체가 공동참여하는 이 캠페인에는
총 1천만호주달러(한화 약 5백60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주한 호주
대사관이 전언.
"호주개발 프로그램"은 관광의 나라로만 알려진 자국의 이미지를 최첨단
기술 보유국으로 새롭게 전환시킨다는 방침아래 호주 외무부및 무역부가
공동개발한 것이며 호주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등 극동
아시아지역을 캠페인의 제1차 대상으로 꼽고 있다고 대사관측은 설명.
대사관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 제품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홍보, 한국기업들과 첨단분야에서 무역을 촉진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호주의 환경
컴퓨터 통신 항공 에너지산업의 첨단제품과 함께 식품 교육 건강등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산업이 단계적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
< 김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