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교총, 초/중등교원 교직수당 2만원인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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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교육부장관과 윤형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은 14일 교육부상황실
에서 정기교섭을 갖고 96년도에 초.중등교원의 교직수당을 2만원 인상,
월19만원씩 지급키로 합의했다.
또 현재 추진중인 수석교사제가 실시되면 현행 교직수당 가산금과
수석교사수당 신설등을 검토하고 국.공립대 교원에게 지급하고있는
연구보조비를 내년부터 50%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8월말부터 사립학교의 명예퇴직 교원도 국.공립학교
교원에 준해 특별승진(교사 교감,교감 교장)이 확대될수 있도록
권장하고 놀이방등 교원자녀 보육시설 확충을 위한 국고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도 지난 88년 폐지된 한국교총 주최의 전국현장교육 연구대회및
전국교육자료전에서 1등급 입상작중 학교 현장교육 개선에 이바지할
가치가 크다고 평가한 각 2편에 한해 96년도부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시상할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정용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
에서 정기교섭을 갖고 96년도에 초.중등교원의 교직수당을 2만원 인상,
월19만원씩 지급키로 합의했다.
또 현재 추진중인 수석교사제가 실시되면 현행 교직수당 가산금과
수석교사수당 신설등을 검토하고 국.공립대 교원에게 지급하고있는
연구보조비를 내년부터 50%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8월말부터 사립학교의 명예퇴직 교원도 국.공립학교
교원에 준해 특별승진(교사 교감,교감 교장)이 확대될수 있도록
권장하고 놀이방등 교원자녀 보육시설 확충을 위한 국고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도 지난 88년 폐지된 한국교총 주최의 전국현장교육 연구대회및
전국교육자료전에서 1등급 입상작중 학교 현장교육 개선에 이바지할
가치가 크다고 평가한 각 2편에 한해 96년도부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시상할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정용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