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국제 DB쇼' 12일-15일까지 열려

입력1994.09.12 수정1994.09.12

국내 유일의 데이터베이스(DB)전시회인 "제2회 서울국제 DB쇼"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전시장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초고속정보망시대의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정보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CD롬및 전자북 멀티미디어DB PC통신 VAN 비디오텍스
등이 선보인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와 조선일보 한국종합전시장이 공동 주최하고 체
신부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교보문고 데이콤 명일무역 삼성전자 합산컴
퓨터 신원데이터네트등 5개국의 68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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