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조사 기초소재인 금속소재분야에 대한 관련업계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노력이 더욱 확충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들의 금속소재분야 특허출원건수는
전체의 25%선인 2백56건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이중 90%가 포항
제철1개사의 출원으로서 대부분 철강금속업체들의 특허출원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기술내용면에서도 외국출원의 경우는 신소재및 이와관련된 복합처리
기술등에 관한 것이고 출원동향도 기존특허에 대한 계속출원및 주변기술의
복합출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