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신경제 5개년 계획과 금융실명제 도입작업에 공이 큰 장승우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장과 김용진 관세청장(전재무부 세제실장)등 33명에
게 훈장 및 포상을 수여했다.

정재석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과천 경제기획원 대회
의실에서 가진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경제 5개년 계획 부문에서 21명, 금융
실명제 부문에서 11명이 각각 훈.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