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에 내한했던 CIA국장 오늘 오전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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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방한한 제임스 울시 미CIA(중앙정보국)국장이
2박3일간 일정을 마치고 20일 이한했다.
김덕 안기부장 초청으로 극비리에 18일 내한했던 울시국장은 19일 오전 김
영삼대통령을 예방,북한핵문제에 대한 한미공동대처 방안등 한반도 주변정
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울시국장은 또 19일오후 한승주외무 이병태국방장관과 만나 북한핵문제에대
한미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우리정부의 입장을 타진한데 이어 이날 저녁에는
김부장과 만찬을 함께 하며 북한핵문제타 결시 후속조치를 비롯,안기부와 미
CIA간 정보교류및 협조방안에 관해서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시의 방한은 미CIA총책임자가 극비리에 서울을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데
다 북한핵문제가 막바지단계에 이른 시점이어서 주목된다.
2박3일간 일정을 마치고 20일 이한했다.
김덕 안기부장 초청으로 극비리에 18일 내한했던 울시국장은 19일 오전 김
영삼대통령을 예방,북한핵문제에 대한 한미공동대처 방안등 한반도 주변정
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울시국장은 또 19일오후 한승주외무 이병태국방장관과 만나 북한핵문제에대
한미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우리정부의 입장을 타진한데 이어 이날 저녁에는
김부장과 만찬을 함께 하며 북한핵문제타 결시 후속조치를 비롯,안기부와 미
CIA간 정보교류및 협조방안에 관해서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시의 방한은 미CIA총책임자가 극비리에 서울을 방문한 것도 이례적인데
다 북한핵문제가 막바지단계에 이른 시점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