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 부녀자 금품 뺏으려한 10대 영장...강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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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12일 심야에 귀가중인 부녀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뺏으
려한 김모군(19. 무직.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강동구 길1동 250
버스정류장 앞길에서 식당일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우모씨(56.여.경기 하남
시)를 뒤에서 붙잡아 넘어뜨린 뒤 주머니와 핸드백등을 뒤지다 우씨가 소리
를 지르자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려 전치 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려한 김모군(19. 무직.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강동구 길1동 250
버스정류장 앞길에서 식당일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우모씨(56.여.경기 하남
시)를 뒤에서 붙잡아 넘어뜨린 뒤 주머니와 핸드백등을 뒤지다 우씨가 소리
를 지르자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려 전치 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