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단독주택 아파트등 주택 1만2천55가구가 들어설 광주 일곡지구
택지조성공사를 이달중 발주한다.
10일 토개공에 따르면 광주시 택지난을 해소하기위해 사업비 3백억원을
투입,북구 일곡동 삼각동일대 1백46만9천85 (44만4천6백16평)에 단독주택
1천2백23가구,아파트 1만8백32가구등 1만2천55가구의 주택이 들어설수있는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토개공은 실시설계가 끝나는 이달중 공사를 발주,오는 9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광주 일곡택지개발지구는 전체의 44%가 순수택지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근
린생활시설 공공시설 녹지등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토개공은 이가운데 우선
25만6천7백31 를 주택업체에 공급,단독주택 1천2백23가구를 짓도록 할 계획
이다.
토개공은 또 국민주택규모이하 21평형아파트 6천1백79가구가 들어설 용지
19만5천 와 국민주택규모 28평형아파트 2천87가구가 건립될 용지 8만4천12
,국민주택규모이상 아파트 2천5백66가구가 들어설 용지 10만7천8백55 등 총
1만8백32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38만6천8백67 를 조
성,공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근린시설용지 9천7백26 ,상업용지 2만7천6백28 준주거지역용지
2만9백74 ,종교시설용지 2천2백54 등 각종시설용지를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