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산업, 감자튀김 자판기공장 준공...본격 제품생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로산업(대표 김인택)은 3일 인천남동공단내에 감자튀김자판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나섰다.
자본금 4억5천만원의 이회사는 올초 캐나다의 하버드인터내셔널테크놀로지
사와 80대20의 합작으로 설립돼 인천남동공단내에 연산능력 1만2천대규모의
임대공장(1천3백20㎡)을 마련했다.
하나로산업은 생산물량의 90%정도를 합작선을 통해 해외에 수출하고 국내
와 동남아등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직수출및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 브
라질에 대당7천달러로 1백8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공진청의 형식승인을 받은후 오는 10월께부터 대당 7백만원정도
로 시판에 들어가며 재료인 감자가루는 해외에서 수입 공급키로 했다.
이 튀김자판기는 일반주화와 1천원권의 지폐도 사용할수 있으며 무게가 3백
60kg으로 15kg의 감자가루를 비롯 오일 케첩 소금등 각종재료를 내장50초내
에 감자튀김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제품은 고성능 전자및 카본필터를 부착,요리중 냄새를 완전 제거토
록했으며 컴퓨터진단기능으로 고장부위를 신속히 점검,수리할수 있도록 설
계됐다.
한편 그동안 국내에서는 일부 중소업체가 냉동감자가루를 원료로한 프렌치
프라이자판기를 생산 시판에 왔으나 판매부진으로 생산을 중단한바 있다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나섰다.
자본금 4억5천만원의 이회사는 올초 캐나다의 하버드인터내셔널테크놀로지
사와 80대20의 합작으로 설립돼 인천남동공단내에 연산능력 1만2천대규모의
임대공장(1천3백20㎡)을 마련했다.
하나로산업은 생산물량의 90%정도를 합작선을 통해 해외에 수출하고 국내
와 동남아등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직수출및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미 브
라질에 대당7천달러로 1백8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공진청의 형식승인을 받은후 오는 10월께부터 대당 7백만원정도
로 시판에 들어가며 재료인 감자가루는 해외에서 수입 공급키로 했다.
이 튀김자판기는 일반주화와 1천원권의 지폐도 사용할수 있으며 무게가 3백
60kg으로 15kg의 감자가루를 비롯 오일 케첩 소금등 각종재료를 내장50초내
에 감자튀김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제품은 고성능 전자및 카본필터를 부착,요리중 냄새를 완전 제거토
록했으며 컴퓨터진단기능으로 고장부위를 신속히 점검,수리할수 있도록 설
계됐다.
한편 그동안 국내에서는 일부 중소업체가 냉동감자가루를 원료로한 프렌치
프라이자판기를 생산 시판에 왔으나 판매부진으로 생산을 중단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