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대한토목학회 잠수협회 등과 공동으로 한강다리
교각을 일제히 점검키로 했다.

점검대상은 일반교 14개와 전철철교 2개소 등 모두 16개의 한강다리 교
각 2백91개소이다.

시는 이 기간동안 홍수로 인한 강바닥의 변동상황과 교각 콘크리트의
부식 등을 점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