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기전은 11일 광반도체를 포함한 광산업및 메커트로닉스
신규첨단분야사업을 위한 천안공장을 착공했다.
천안공장은 대지4만5천평 건평2만평으로 오는93년완공예정이며 모두
6백억원이 투입된다.
이공장은 첨단산업분야인 레이저다이오드등의 광반도체를 비롯 레이저픽업
레이저계측기 광센서 바코드리더등의 광응용기기 조립및 운반용로보트
프로그래머블로직컨트롤러(PLC)등의 메커트로닉스등을 생산한다.
광산업은 초고속 초정밀 비접촉등의 특성을 갖는 산업으로 지난88년부터는
매년25%씩 수요가 늘고있다.
국내광산업의 올해 시장규모는 1천1백억원이며 오는2000년에는 10조원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