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씨 뇌상은 전경에 얻어 맞은 때문"...대책회의 주장
30일 하오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대우자동차에 사용되는 범퍼전문생산업체인 이회사 노동조합(위원장
김명수.34)은 지난달초부터 임금 22.96% 인상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10%인상에 맞서, 협상이 어려워지자 지난달 18일 쟁의발생신고를 낸뒤
냉각기간을 거쳐 파업에 돌입했다.
이회사 전체 사원 3백88명 가운데 3백2명이 노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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