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브라이프생명)
(사진=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은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으로 유연한 자금 운용을 가능하도록 한 'Chubb 유니버셜 종신보험 든든(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기존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 기능을 이용해 자금을 운용하고 자금 여유가 있을 때는 추가 납입을 통해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의 200% 한도까지 가능하며 추가납입수수료나 중도인출수수료가 없어 고객들이 부담없이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 또 사망보험금도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다양한 맞춤 특약 서비스를 통해 암, 질병, 재해 등 내게 필요한 특약을 선택해 나만의 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연금전환 특약 가입 시에는 노후 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주보험의 보험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일 경우 주보험 기본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며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됐을을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가 적용된다.

최영도 처브라이프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 상품은 2.75%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경기변동에 따라 계약자적립금의 적립이율이 변동되지 않고 안정적인 금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며 "장기간 가입하는 상품인만큼 고객분들의 생활의 변화에 따라 편리하게 변경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