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평창동계올림픽… 금빛 수혜주는?
전문가들은 스키장, 숙소 등 행사 기간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관련주와 5세대(5G)통신 등 올림픽을 계기로 주목받을 만한 기술주를 동계올림픽 수혜 업종으로 꼽았다. 또 북한이 선수단, 응원단, 기자단 등 대표단을 보내기로 한 만큼 남북 교류 협력주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한옥석 파트너는 “흥행 실패 우려도 나왔지만 북한의 참여가 확정되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주변 지역에 있는 기업, 추위와 관련한 의류주, 숙소, 스포츠마케팅 등과 관련된 종목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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