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화성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고양창릉 S-3BL 아파트 5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827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다. 연면적 18만5354㎡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8층, 총 25개 동, 128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43개월이다. 총계약금액은 약 2819억원이다.HS 화성은 지분 75%로 참여한다. 이를 반영한 계약금액은 약 2114억원이다. HS 화성은 대성베르힐건설㈜, ㈜디에이치에스건설과 공동도급(J/V) 형태로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사업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발주된 것이 특징이다. 종합심사낙찰제는 가격뿐만 아니라 시공 능력, 기술력, 공사 수행계획,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건설사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HS 화성은 그동안 축적해온 공공주택 시공 경험과 안정적인 품질관리 역량,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정승우 HS 화성 건축견적팀장은 “이번 고양창릉 공공주택 사업 수주는 당사의 공공사업 수행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향후 수도권 공공주택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에 나서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 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다.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A 132가구 △59㎡ B 9가구 △59㎡ C 28가구 △84㎡ A 65가구 △84㎡ B 91가구 △84㎡ C 20가구 △106㎡ A 24가구로 구성된다.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 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16일(목) 2순위 청약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일은 22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도보권에 1·9호선 노량진역을 비롯해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다. 여의도·서울역·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환경이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영화초,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 초·중·고교가 있다. 노량진 학원가는 입시·고시·취업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이 집약돼 있다.단지 앞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이 가깝다. 보라매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 접근성도 좋다. 용마산을 비롯해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녹지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성이 뛰어나며,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4
HS 화성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울산신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에 시공사이자 출자자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1094에서 추진된다. 지하 5층 ~ 지상 46층으로 공동주택 301가구와 오피스텔 12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48개월이며, 계약금액은 약 1347억원이다.이번 사업은 리츠(REITs, 부동산 투자회사) 구조를 기반으로 시공과 출자를 병행하는 개발사업이다. HS 화성은 단순 도급을 넘어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사 수행 수익과 함께 사업 성과를 공동으로 확보하고, 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민간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뒷받침한다.해당 사업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주거 공간을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일부 가구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위한 특별공급으로 구성된다. 임대료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HS 화성은 지난해 12월 대구 남구 대명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에 동일한 구조로 참여한 데 이어, 리츠를 활용한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구에 이어 울산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관련 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박지식 HS 화성 개발영업팀장은 “이번 사업은 시공과 출자를 병행하는 개발사업 모델을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리츠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 공간을 공급해 나가겠다”
서울시가 지난 25일 서울 전체 역세권 325곳에 대한 고밀·복합개발을 전면 허용하면서 ‘강북전성시대’ 전략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았다. 단순한 주택 공급 확대를 넘어 그동안 누적된 강북권의 교통·개발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시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거주 인구에 비해 지하철 역사가 부족해 교통 편의가 떨어지는 강북의 한계를 역세권 중심 개발로 돌파하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강북, 인구 대비 교통 품질 뒤처져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새롭게 개통된 지하철역은 강북권이 34개, 강남권이 50개다. 2010년대에 들어 강북은 우이신설선 등 경전철 위주로 보완됐지만 강남권은 9호선과 신림선 등 핵심 노선이 잇따라 들어서며 교통의 품질과 역세권 성장 속도가 급격히 벌어졌다.구 단위로 보면 역사 공급 측면에서도 격차가 나타난다. 이른바 강북3구로 불리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지역은 지난해 기준으로 107만7954명이 거주하는 데 비해 지하철 역사 수(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사 기준)는 19개에 그쳤다. 역 하나당 5만6734명이 이용하는 셈이다. 반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인구 163만1562명이 거주하고 61개 역이 있어 역당 평균 이용 인구가 2만6747명 수준으로 절반에 불과했다.강북의 체감 접근성과 교통 효율이 지속적으로 낮은 구조에 머무르면서 일자리와 상업 기능이 유입되지 못하는 최대 원인으로 작용했다.◇역세권 개발로 강북전성시대 ‘박차’이에 시는 이번 역세권 개발을 통해 강북3구가 주거 중심의 베드타운으로 고착화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단순한 교통 편의성 확충뿐 아니
HS화성의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에 있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에는 화성자원봉사단 단원 및 가족 등 약 20명이 참여해 화장실 청소 등 시설 위생 개선과 내부 환경미화를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자세 안정성과 신체 조절 능력 향상, 일상생활 동작 수행 능력 개선을 위해 토구 점퍼를 기증했다. 이 기구는 불안정한 지지면을 활용해 균형감각과 코어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신체 부위의 운동이 가능한 재활 보조기구다.이번 봉사활동은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단원과 가족이 함께 환경 정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정필재 화성자원봉사단 단장은 “단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GS건설이 중동 현장 직원에 대한 수당을 높이고, 특별휴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세 불안이 장기화한 상황에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GS건설은 29일 중동의 전쟁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게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국가별 위험 정도에 따라 해외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가족을 동반해 근무 중인 직원은 귀국 시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레지던스 호텔 등을 제공했다.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했을 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현지 여건이 안정되는 시점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중동지역 해외 수당 상향 등의 결정은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직원들의 정신적 피로도가 커지고, 생활 여건이 악화할 것을 우려한 허윤홍 대표의 지시로 전격 이뤄졌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GS건설은 미국과 이란 전쟁 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중동 5개국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전쟁 발발 후 동반가족이 있는 직원의 철수를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이후에는 본사의 위기 대응 조직을 통해, 주재국 대사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을 안전이
“공공건축은 도시의 기억입니다. 정치적 구호로 없애겠다고 말할 대상이 아닙니다.”서자민 아지트스튜디오 소장(오른쪽)은 최근 공공건축을 둘러싼 논쟁을 이렇게 바라봤다. 건축물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시민의 시간과 경험이 쌓이는 장소라는 설명이다. 그는 건축이 개인의 삶부터 도시의 역사까지 연결한다고 강조했다.서 소장은 연세대 건축학과와 펜실베이니아대(UPENN) 건축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원오원아키텍스 등을 거쳐 2017년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설립했다. 2021년 국토교통부 건축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됐고, 2023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했다.허근일 소장은 고려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제25회 김태수 건축여행장학금을 받고, 2021년 국토교통부 건축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됐다. 2023년부터 아지트스튜디오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서 소장은 최근 공공건축을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우려를 나타냈다. 대표적 사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논쟁을 언급했다. 정권이 바뀌면 건축물을 없애겠다는 식의 발언이 제기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그는 공공건축이 시민의 기억이 축적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서 소장은 "건물 하나가 만들어지고 사용되면서 도시의 시간과 경험이 그 안에 담긴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로 이를 부정하는 태도는 건축가의 노력과 도시의 기억을 동시에 무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서 소장은 공공건축의 의미를 도시 정체성과 연결했다. 공공건축은 국가와 도시의 얼굴을 형성하는 요소라는 설명이다. 건물은 환경과 문화 속에서 사회의 성격을 드러낸다고
HS 화성의 2025년 매출이 6595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2.2%, 129.5% 늘었다.HS 화성은 27일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7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71억원이다.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95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6128억원) 대비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전년(237억원) 대비 8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9억원으로 전년(134억원) 대비 129.5% 늘었다. 회사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안정적인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며 "외형 성장과 함께 특히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내실 경영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재무구조도 한층 강화됐다. 부채총계는 전년 대비 1462억원 감소했다. 부채비율을 117.65%에서 69.49%로 낮췄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차입 부담과 재무 리스크 관리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다.HS 화성은 올해도 ‘기본과 내실에 집중’하는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 외형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구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수도권 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해, 토목·환경, 해외 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운영하면서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리하는 전략을 추진한다.이종원 HS 화성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수익성 제고 노력은 물론 1조5000억원의 창사 이후 최대 수주 실적 달성과 함께 수도권 핵심 사업지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도 거뒀다”며 “올해 역시 건설 경기의 불
GS건설 허윤홍 대표와 임원 110여 명이 25~26일 이틀간 경기 용인 엘리시안에 모여 워크숍을 했다. 주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도입’이다. 건설회사에서 진행하는 워크숍 주제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주요 건설사가 인공지능 전환(AX)으로 현장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피지컬 AI를 도입해 로봇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그간 AI를 업무에 도입해 본 성과를 점검하는 등 대표와 임원들이 ‘열공(열심히 공부) 모드’에 들어갔다.GS건설 임원들은 워크숍에서 그룹을 나눠 로봇을 도입해야 할 작업은 무엇인지, 도입 시 조직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등의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허 대표는 “앞으로는 현장을 직접 바꾸는 피지컬 AI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논의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구성원에게 공유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5일 김보현 대표 주도로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스마트 건설 성과를 공유하는 사내 콘퍼런스를 열었다.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스마트 건설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종이 서류로 진행하던 품질관리 업무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전환한 큐박스(Q-Box), 방대한 입찰 안내서와 해외 프로젝트 계약 문서를 분석하는 바로답 AI 같은 기술이 소개됐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강조한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도 AI 관련 내부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AI 등 첨단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해 생산성을 개선하고 구성원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L
GS건설이 피지컬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낸다. 피지컬 AI를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축으로 본다는 뜻이다. 수주, 설계, 시공, 운영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에 걸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로봇 활용을 내재화해 ‘AI로 설계하고 로봇으로 시공하는’ 새로운 건설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GS건설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 피지컬 AI 도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앞으로는 현장을 직접 바꾸는 피지컬 AI가 중심이 될 것"이라며 전체 임원에게 피지컬 AI를 현장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속도와 실행력을 강조했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마련된 외부 강연에서는 , <피지컬 AI 트렌드 및 로봇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구조>에 대한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돼 피지컬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트렌드를 공유했고, 이어 건설 분야에서 AI가 작동하는 데이터 구조화 전략 등에 대한 GS건설 내 관련 부서의 공유회도 열렸다.각 임원이 소속된 조직이 수행하는 역할에 따라 총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토론이 이뤄졌다. 먼저 피지컬 AI 도입을 검토하는 그룹에서는 우리 사업에서 가장 먼저 로봇이 도입돼야 할 작업을 진단하고, 필요한 기술과 도입 시 기대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그룹에서는 피지컬 AI 기술에 대한 현장 도입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이어 사업부서 및 전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그룹은 설계, 수주 등의 단계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로봇이 도입됐을 때 바뀌는 조직 운영을 위한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에 대해 고민했다.허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온 논의가 현장에서
봄 이사 철을 맞아 서울 등 수도권 시장에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서울 서초구, 동작구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 분양 단지가 상당해 무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경기에서는 미래 개발 가능성이 높은 용인 남양주 등에서 알짜 단지가 잇따라 나와 주목된다.◇서초·노량진 등 핵심 입지 공급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에서 2만7142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8774가구다. 경기가 1만2195가구(일반 1만205가구)로 가장 많다. 인천과 서울도 각각 7603가구(6316가구), 7344가구(2253가구)가 계획돼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오티에르 반포’를 선보인다. 신반포21차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단지다. 총 251가구 중 86가구(전용면적 44~115㎡)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반포·잠원 생활권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 마감,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적용한다.DL이앤씨는 서초구 서초동에서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 동, 1161가구(전용 59~170㎡)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 56가구만 일반분양 대상이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 강남역이 가까운 데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3호선 양재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다음달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뉴타운)에서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내놓는다. 노량진 뉴타운의 첫 번째 분양이다. 노량진6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1499가구로 이뤄진다. 조합원과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369가구(전용면적 59~106㎡)
양천구 목동신시가지는 이른바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으로 불리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구역 중 규모(2만6000여 가구)가 가장 크다. 거주 인구가 많은 만큼 조합원 이주가 재건축의 핵심 이슈 중 하나다. 양천구가 순차적인 재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목동아파트 이주 안정화 대책’을 연내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은 지역 특성상 교육 수요로 인한 전·월세 가구가 많아 대체 주거지 마련이 까다롭다. 대출 규제에 따라 이주비 대출 제한도 변수다. 올해 줄줄이 예정된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이주비 지원 조건이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자체, 이주 시기 조절에 고심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다음달 목동아파트 재건축 이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연구를 계약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연말까지 이주 안정화 대책을 마련한다는 목표다.양천구 목동·신정동 일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모두 2024년 2월 재건축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지난해 말 모든 단지가 정비구역 지정과 고시를 마쳤다. 기존 2만6629가구를 헐고 4만743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단지별 사업비가 최대 3조원이고, 총사업비만 30조원에 달한다.이르면 2029년부터 14개 단지가 줄지어 철거와 이주에 들어가 지방자치단체가 단지별 사업 단계 시기 조절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6단지다. 다음달 10일 시공사 입찰 마감을 앞뒀다. 단지별 사업 단계는 엇비슷하다. 이주와 철거 시기가 몰리면 인근 전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 관계자는 “관련법에 따라 지자체가 단지별 이주 시기를 조정할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2단지’와 ‘은마아파트’는 2003년 나란히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10여 년 만인 2015년 개포주공2단지는 조합을 설립했고 2019년 ‘래미안블레스티지’라는 단지명을 내걸었다. 입주 8년이 된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36억7000만원에 최고가를 경신했다.은마아파트는 2023년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고 올해 사업시행계획 인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대로 이뤄지면 2030년 착공해 2034년께 입주할 수 있다. 두 단지가 재건축을 시작한 해는 같았지만, 끝은 15년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기간이 수십 년씩 이어지는 것은 은마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한 시공사 임원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늦어지는 것은 대부분 조합 내 갈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업 주체인 조합이 재건축 과정에서 필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사업 진행의 최대 걸림돌이 된다는 얘기다. ◇ 조합 방식 정비사업 1983년 첫 도입국내 정비사업에서 조합 방식이 일반화된 것은 1983년 제도 변화 이후다. 당시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앞둔 시기였다. 공공 자금만으로는 정비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1983년 도시재개발법 시행령을 개정해 ‘합동재개발사업’ 제도를 도입했다.이 방식의 핵심은 토지 등 소유자가 조합을 설립해 사업 시행자가 되는 구조다. 시공사는 공동 사업 시행자로 참여해 자금 조달과 건설을 맡는다. 조합원 분양 이후 남은 시설을 매각하거나 대물로 상환해 비용을 충당한다. 조합 방식은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고, 개발 이
영화 ‘기생충’ 촬영지인 서울 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가 3476가구의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용산구 원효로1가에는 최고 40층, 2743가구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9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역은 최고 35층, 3476가구(임대 696가구 포함)로 탈바꿈한다.아현1구역은 높이 차가 최대 59m에 이르는 경사지로 주거 환경 개선 요구가 많았다. 하지만 쪼개진 지분에 현금청산 대상자가 많이 나와 사업이 지연됐다. 서울시는 ‘분양용 최소 규모 주택’(최저 주거기준 14㎡)을 공급하기로 했다. 소규모 지분만 보유한 공유 지분자도 최소 규모 주택으로 입주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이에 따라 청산 대상자가 대폭 줄어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같은 날 제1차 도시계획위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는 ‘원효로1가 82의 1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6호선 효창공원역 인근에 정비구역 9만7166㎡를 신규 지정했다. 5개 획지 중 2개 획지에 지하 5층~지상 20층, 22개 동, 2743가구(장기전세주택 553가구, 재개발임대주택 210가구)를 짓는다. 장기전세주택 중 절반은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 내 집’으로 공급된다.공공기부 시설이 들어서는 획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 무주택 청년 공유형 기숙사(210가구)를 들인다. 지상 1~2층은 서울형 키즈카페로 만들고 원효로 간선도로 교차로변에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강영연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대형 건설사가 ‘무혈입성’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사비 인상과 정비사업 규제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자 건설사들이 무리하게 경쟁하기보다 선별 수주 전략으로 선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합 입장에서는 공사비 인하 등 계약 조건과 관련한 협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강남 재건축 줄줄이 단독 입찰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2차 입찰에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정비사업 계약 업무 처리 기준에 따라 1·2차 입찰이 모두 단독 입찰로 유찰되면 조합은 시공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서초진흥뿐이 아니다. 인근 강남구 개포우성4차 재건축 역시 1차 입찰에 삼성물산만 확약서를 냈다. 조합 측은 오는 24일까지 2차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GS건설이나 삼성물산이 공을 들인 사업장에 굳이 들어갈 건설사는 없을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흐름은 서울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강남구 압구정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압구정2구역은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로 유찰된 뒤 수의계약으로 전환됐다. 입찰을 앞둔 3구역과 4구역 역시 각각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유력 시공사 후보로 거론된다. 5구역만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조원대에 이르는 사업비와 ‘최고의 부촌’이라는 입지를 놓고 대형 건설사가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란 전망이 무색해진 셈이다. 상반기 시공사 선정에 나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에서도 대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평택시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hausD·조감도) 잔여 가구 무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GH는 대보건설과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선보인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의 무순위 45가구(전용면적 98㎡)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도시 A4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5억6000만~6억2900만원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청약은 21일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모델하우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주자 추첨과 당첨자 발표는 청약 당일 현장에서 이뤄진다. 서류 적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 계약을 맺는다.고덕국제도시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을 갖췄다. 코스트코, CGV,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다. 지하철 1호선 평택지제역도 한 정거장 거리다. 수서고속철도(SRT)는 물론 KTX(예정)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예정)도 들어서 광역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우수한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유치원, 민세중, 송탄고 등이 있다. 평택시 중앙도서관과 국제학교 조성도 계획돼 있다. GH는 “향후 안양 관양고 분양주택, 광교 A17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 다양한 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강영연 기자
서울 부동산 시장의 거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전세 물량 급감 속에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가 서울 외곽과 경기도 주요 주거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기존 생활 인프라를 유지하면서도 대출 규제를 가장 덜 받을 수 있는 집에 대한 매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전세 물건 1년 새 40% 급감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작년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뒤 57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한국부동산원 기준)은 0.09% 올랐다. 서울(0.12%), 수도권(0.12%)의 상승 폭이 컸다. 수요는 많은데 전세 물건을 구하기 힘든 ‘전세 품귀현상’ 때문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전세 물건(18일 기준)은 1만7078건으로, 한 달 전(1만9604건)에 비해 12.9% 줄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0% 급감했다.1년 동안 전세 물건이 많이 줄어든 곳은 성북구(-91.1%), 중랑구(-83.5%), 노원구(-80.0%) 등이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핵심지 전세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1주일 새 송파구 전세 물건은 3178건에서 2873건으로 9.6% 줄었다.정부가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를 차단하고 실거주 요건을 강화한 이후 전세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 지난해 서울 전 지역과 경기 12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갭투자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기존 세입자는 계약갱신 청구로 계속 머물고, 새로 산 집주인은 직접 거주를 선택하면서 시장에 나올 전세 물량이 대거 사라졌다.다주택자의 ‘출구 전략’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도소득세 부담을 우려한 집주인이 매물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 적극적인 부동산 정책을 펼치며 시장은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세보다 수억원 낮은 다주택자 절세 매물이 쏟아져 나와 서울 강남 3구 집값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집값이 안정되면 개인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실제 주거비 완화가 소비와 결혼, 출산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보고서에서 그 힌트를 찾아볼 수 있다. 신한미래전략연구소가 발간한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가운데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격차 확대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며 소비 위축 등 가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에서 자산 불평등은 곧 부동산 격차를 의미한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계층 간 자산 격차를 수년치 소득 차이 이상으로 벌려놨다. 부동산 불평등 심화는 주거 불안과 소비 위축을 통해 삶의 질을 직접 악화시킨다. 특히 같은 부동산 가격 변동이 부동산 보유자와 임차자에게 정반대로 작용하면서 체감 격차는 수치 이상으로 벌어지게 된다. 보유자는 자산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담보 여력이 확대되고 부의 효과를 통해 소비가 증가한다. 하지만 임차인은 임대료 상승으로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고, 자산 형성 기회가 박탈된다. 주거 불안도 심화한다. 젊은 세대일수록 부동산 격차는 더 큰 문제가 된다. 젊은 세대의 불평등 기여 요인 중 자산이 약 44%를 차지한다. 특히 부모의 부동산 보유 여부가 자녀의 자산 출발선을 결정하는 구조를 강화한다. 소득 격차는 복지정책이나 개인의 노력으로 좁힐 수 있지만 부동산을 통해 벌어진 격차는 되돌
서울시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성을 높여주고 역세권 개발이 가능한 대상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운영 기준을 전면 개정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시세의 80% 이하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주거 안정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서울시는 규제 혁신으로 역세권 개발을 활성화하고 장기전세 공급도 늘릴 방침이다. ◇용적률 높여 사업성 살린다서울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운영 기준을 개정하고 122곳, 11만7000가구 규모의 역세권 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역세권 지역에 주택을 건설하려는 민간사업자에게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개발 이익의 일정 부분을 임대로 공급하는 제도다.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저렴한 임대료에 최장 20년까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2008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5만4000가구가 지어졌다. 시는 2020년 1차 역세권 범위를 한시적으로 넓혀주고(250m→ 350m), 2022년 높이 제한(35층 이하)을 완화하는 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 기준과 규제를 개선해 왔다.이번 개정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재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역세권 주택사업에 기준용적률을 최대 30% 상향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1~2인 가구,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전용면적 60㎡ 이하)을 20% 이상 공급하면 기준용적률을 20% 높여준다. 공시지가가 낮아 사업성이 취약한 지역은 보정 값을 적용해 최대 10% 추가 상향해 준다. 서울시는 “기준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도입 때 추정비례율(개발이익률·정비사업 후 자산가치를 종전 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은 약 12% 상승하고, 조합원 1인당 약 7000만원의 추가 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 수원 이의동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공공주도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한다.GH는 최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수원 영통구 이의동 1322의 2에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3만5000㎡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로 1180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 2028년 8월 임대 공급을 거쳐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업무 공간은 전용면적 99㎡를 기준으로 약 13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전체 물량 중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한다. 창업 지원 시설(3000㎡)에는 공유오피스 등 창업 지원 기능과 함께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선다.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 강남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동수원나들목(IC)과 인접해 영동·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G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필지당 면적은 708~1027㎡다. 총공급 면적은 5077㎡, 공급 예정 금액은 약 27억~30억원(3.3㎡당 1140만원)이다.화성동탄2는 수도권 최대 자족 거점도시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이면 닿는다.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잇는 시외버스 운행도 시작됐다. 동탄역에서 수서고속철도(SRT)와 GTX-A 연계 교통이 강화돼 환승객 편의성이 좋다.강영연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오는 6월 서울 동작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을 적용한 ‘드파인아르티아’를 선보인다. 노량진2구역(주택재개발)에 공급되는 단지다.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 재개발로 선보인 ‘드파인연희’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올해 전국에서 5435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해(976가구)보다 다섯 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핵심은 신규 브랜드 드파인이다. 2022년 처음 공개된 이 브랜드는 주거 프리미엄을 재정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부산 수영구에서 ‘드파인광안’으로 처음 선보였다.드파인연희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959가구로 지어진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인접해 있다. 한 정거장 거리에는 홍대입구역과 DMC역도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11억~12억원대, 74·75㎡ 13억원대, 84㎡ 14억~15억원대, 115㎡ 23억원대였다. 분양가가 다소 높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 44.1 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됐다.6월에는 동작구 노량진2구역에서 드파인아르티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404가구 가운데 17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 단지다. 6구역과도 맞닿아 있다. 최고 45층으로 조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하반기에는 경기 의왕 부곡가구역(재개발)에서 1857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820가구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과 가깝다. 동군포나들목(IC)과 부곡IC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DL이앤씨와 함께한 경기 구리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3월)에 이어 GS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초 인근에 11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응암동 675 일대를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최고 27층, 1120가구로 탈바꿈한다. 이 단지를 포함해 서울 전체 264개 사업 중 167곳이 신속통합기획을 완료하게 됐다.이 지역은 1970년대 형성된 저층 노후 주거지로, 보행과 차량이 뒤섞인 협소한 도로와 시간제 통행 제한 등으로 교통 여건이 좋지 않다. 과거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추진위원회 운영 중단 등으로 2017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세 차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도 사업성 저하 우려로 선정되지 못했다. 이번에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과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조합원 부담이 줄어든다.안전한 교통 체계를 위해 가좌로6길을 기존 일방통행과 시간제 통행 체계에서 양방통행으로 변경한다. 가좌로 진·출입구 주변에 가감속차로와 배련산로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한다. 최대 26m의 높낮이 차이를 고려해 주차장과 주민공동시설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강영연 기자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75 일대가 112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의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착수 7개월 만이다.서울시는 16일 응암동 675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최고 27층 약 1120가구 규모의 응암초등학교를 품은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됐다. 이로써 서울 전체 264개 사업 중 167개 신통 기획이 완료됐다.이 지역은 1970년대에 형성된 저층 노후 주거지로 보행과 차량이 뒤섞인 협소한 도로와 시간제 통행 제한 등으로 인해 교통이 불편한 상태다. 과거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추진위원회 운영이 중단되며 2017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세 차례 신통 기획 후보지 공모에서도 사업성 저하 우려로 선정되지 못했다. .이번에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과 제2종 일반주거지역인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신통 기획 사업 계획은 △지역과 연결되는 안전한 교통 △지형 차이를 고려한 입체적 단지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경관 등 4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수립됐다.안전한 교통 체계를 위해 가좌로6길을 기존 일방통행과 시간제 통행 체계에서 양방통행으로 변경한다. 가좌로 진·출입구 주변에 가감속차로와 배련산로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한다. 최대 26m의 높낮이 차이를 고려해 주차장과 주민 공동 시설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학교 전면에 어린이공원을 조성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도입해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꾸민다.학교가 받을 일조 영향을 고려해 응암초 남측 연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에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광교신도시의 마지막 공공주도 지식산업센터다.GH는 최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수원 영통구 이의동 1322의 2에 들어서는 센터는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로 약 1180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한다. 2028년 8월 임대 공급을 거쳐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업무 공간은 전용면적 99㎡를 기준으로 약 13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전체 물량 중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된다.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는 창업지원시설에는 공유오피스 등 창업지원 기능과 함께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제조 기반이 부족한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돕고,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강남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동수원IC와 인접해 영동·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G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필지당 면적은 708.1~1027.8㎡다. 총 공급면적은 5077.0㎡다. 공급예정금액은 약 27억~30억원이다. 3.3㎡당 1140만원 수준이다. 계약조건은 2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선납할인이 적용된다.화성동탄2는 수도권 최대 자족 거점도시로 GTX-A노선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으로 연결된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로 지어지는 ‘써밋더힐’이 다음달 분양 시장에 나온다.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가칭)도 연내 분양될 예정이다. 흑석동 일대에 3000여 가구의 한강 변 아파트가 잇달아 나와 분양시장에 공급 단비가 될 전망이다. 2006년 시작된 흑석뉴타운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강남과 인접한 ‘신흥 부촌’이 등장할 것이란 기대도 커진다. ◇한강 변 입지·강남 접근성 장점1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다음달 써밋더힐 분양에 들어간다. 흑석뉴타운에서 처음으로 대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 15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53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서쪽에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 동쪽에 4호선 동작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반포한강공원과 서달산도 걸어서 갈 수 있다.흑석9구역 디에이치 켄트로나인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5층, 20개 동, 1540가구 규모다. 이미 입주한 3~8구역에 더해 한강 변에 프리미엄 브랜드가 잇달아 공급돼 흑석뉴타운 가치가 오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흑석뉴타운은 서초구 반포와 영등포구 여의도 사이의 지리적 입지가 장점이다. 서울 3대 도심과 모두 가깝다. 한강 변에 자리 잡은 것도 매력이다. 흑석뉴타운 랜드마크로 꼽히는 ‘아크로리버하임’(흑석7구역)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10월 34억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관리처분인가 이전 단계면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고, 빌라 등은 토지거래허가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되는 데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도 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부동산 불법행위를 한국 사회의 ‘7대 비정상’으로 꼽으면서 정부가 강력한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불법 행위 단속 강화와 예방 조치가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등 한국 사회의 7대 비정상을 제시하며 제도 정비와 집행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이 지목한 부동산 불법행위에는 주택 이상 거래, 전세 사기, 기획부동산, 농지 불법투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한 집값 담합 등이 포함된다. 이런 행위가 시장 가격을 왜곡하고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 형성을 방해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불법행위 근절이 시장 정상화의 전제 조건이라는 메시지다.주택 이상 거래는 편법 증여,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가격·계약일 거짓 신고, 대출 용도 외 유용, 공인중개사법 위반, 해외 자금 불법 반입, 무자격 비자 임대업 영위 등 위법한 행위가 의심되는 사례를 말한다. 토지거래허가 관련 의무를 위반하거나 편법으로 자금을 조달해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이른바 ‘집값 띄우기’도 이상 거래다. 특정 단지의 아파트를 신고가로 계약했다고 신고한 뒤 인근 시세가 오르면 슬그머니 계약을 취소하는 방식이다. 이는 실수요자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해 높은 가격에 집을 사도록 유도할 수 있고, 시장의 자연스러운 가격 형성 기능을 마비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전세 사기와 기획부동산은 서민 및 청년층의 삶을 파괴하는 불법 행위로 꼽힌다. 무자본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를 이용한 전세 사기는 임차인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보증금을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 코엑스 2.5배 규모의 전시 컨벤션과 3만석 규모의 국내 최대 돔 야구장이 들어선다. 호텔, 오피스와 맘께 코엑스와 잠실을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는 보행길도 생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으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와 4년간 160회의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 부지를 재정지원 없이 모두 민간투자로 복합 개발한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대규모 복합 시설 개발 민간투자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조3000억원이다. 올해 착공해 2032년 완공이 목표다. 수익 일부는 환수금과 초과 이익 공유 방식으로 시와 나눈다. 서울시는 이를 기금으로 조성해 서울 균형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시설 사용료는 서울시와 협의해 결정하고 대관심의위원회를 거치게 하는 등 공공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사업자는 시설을 40년간 운영한 후 시에 반환한다. 이 사업은 2007년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정책과 연계한 '잠실 워터프론트 개발 구상'에서 시작됐다. 지지부진하던 사업은 2021년 12월&n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에서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1단지’를 선보인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수요자의 눈길을 끈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1004가구(전용면적 74~99㎡)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 등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0만원. 입주는 2029년 1월로 예정돼 있다.경산 도심과의 접근성이 양호해 각종 상업·행정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교육시설도 생활권에 포함된다. KTX 경산역과 경안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경산중앙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다. 경산초, 동부초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다. 경산시청 등 각종 관공서도 가깝다.상품과 커뮤니티가 다양한 대단지 아파트라는 게 장점이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1·2단지가 모두 공급되면 2105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주민 카페 등이 마련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인다. 인기 높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위주로 넓은 주방 및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인 경산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상방공원은 경산시 최대인 약 64만㎡ 규모의 문화예술공원이다. 완공 후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넓은 녹지는 물론 산책로, 휴식 공간을 갖춰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을 분양 중이다. 인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가까운 데다 주변에 학교·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 관심을 끈다.상인천초교 주변 주택재개발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 동, 2568가구(전용면적 39~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49~59㎡ 73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스크린 골프,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스터디룸, 프라이빗 오피스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주거 편의를 높이기 위한 첨단 서비스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닉’을 도입할 계획이다. 조명·가전 제어뿐 아니라 관리비 확인, 커뮤니티 예약 등을 앱(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주차장에는 한화 건설부문이 최초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EV 에어스테이션)이 설치된다. 로봇 청소기 수납장과 전동 루버시스템 등 다양한 유·무상 옵션이 제공된다.단지의 장점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인천 1호선 인천시청역과 간석오거리역이 가깝다. 인천시청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경인로, 수도권 제1·2 순환고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다양하다.주변 생활 기반 시설도 적지 않다. 단지 인근에 상인천초가 있다. 반경 1㎞ 내 상인천중·신명여고·인제고 등 학교가 다양하다. 구월동 학원가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홈플러스, 롯데백화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다음달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뉴타운)에서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내놓는다. 노량진 뉴타운에서 첫 분양이다.노량진6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로 이뤄진다.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369가구(전용면적 59~106㎡)가 일반분양 몫이다. 입주는 2028년 11월 예정이다.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가깝다. 여의도·서울역·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영화초,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이 가깝다. 인근 노량진 학원가에는 입시·고시·취업 준비생을 위한 교육시설이 몰려 있다.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하나로마트, 더현대 서울,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을 이용하기 편하다. 보라매병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좋다. 용마산과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라클라체자이드파인은 전체 약 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노량진 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GS건설의 자이 브랜드와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이 적용된다.단지 내 필라테스를 비롯해 스카이라운지, 컨시어지홀, 다목적체육관 등 여가·운동·문화 기능이 결합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노량진 뉴타운에 구역별 대형 브랜드 단지가 속속 들어서 향후 서울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량진뉴타운은 9000가구 규모의 아파트촌으로 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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