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TV 주최 '제3회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제3회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대상(금융위원장상)은 하나금융지주,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금융개인상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받았다. 우리은행, 농협은행, 삼성생명, 삼성화재, NH투자증권, 현대캐피탈 등은 우수상(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윤수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 남궁우진 현대캐피탈 실장, 성우석 NH투자증권 상무, 조일래 삼성생명 상무, 유상호 사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주해연 삼성화재 상무, 김응철 우리은행 글로벌전략부장, 홍재문 전국은행연합회 전무,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