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초대 이사장 "방송예술인들의 일할 기회 적극 늘릴 것"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단체인 이 연합회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한국방송실연자협회, 한국성우협회, 대한민국코미디언협회 등 4개 단체를 망라한다. “흩어진 방송예술인 단체를 한데 모으면 한 단체만으로는 이루지 못한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 유 이사장의 설명이다. 연합회는 방송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일할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방송예술계의 공식 일거리 창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당면 목표다. 재능과 실력이 있어도 기회를 잡지 못한 이들이 일거리를 찾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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