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동형 체험관 '티움' 스페인 간다
이번 행사는 MWC 주최기관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GSMA는 올해 청소년 축제 요모(YOMO)를 처음 마련하고 SK텔레콤에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티움 모바일은 요모가 열리는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 형태로 들어선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 및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인문교실(동화, 과학, 역사)과 코딩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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