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연구원 '열택배' 기술개발 착수
열택배 기술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팀 가운데 이용가치가 떨어진 120도 이하 중저온 폐열을 활용한다.
기술을 시범 적용하는 곳은 열병합 발전사업자인 한주와 울산대공원이다. 올해부터 3년간 국비 34억원 등 48억원이 투입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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