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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암 치료제, 북미판매 '테바'가 맡는다

입력 2016-10-06 18:02:54 | 수정 2016-10-06 21:45:28 | 지면정보 2016-10-07 A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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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라가 반납한 판권 계약금 1767억원 받기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암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를 이스라엘 제약회사 테바가 북미지역에서 판매한다.

셀트리온의 해외 마케팅을 맡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과 캐나다 시장 독점 유통업체로 테바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트룩시마는 바이오젠의 혈액암 치료제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는 제넨텍의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을 복제한 약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북미 판권을 갖고 있던 호스피라가 화이자와 합병된 뒤 지난해 9월 판권을 돌려주면서 글로벌 제약사와 판권 협상을 해왔다. 테바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제약사로, 1800개 합성의약품 복제약과 중추신경 장애, 통증질환 등의 전문의약품을 개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바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계약금으로 1억6000만달러(약 1767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제품 판매에 따라 수익금도 나눠 갖는다. 단 계약금 중 6000만달러는 진행 상황에 따라 반환되거나 공급 물량에 대한 선급금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가 유럽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면서 여러 제약사가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북미 시장 판권에 관심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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