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잡아요”…구조되는 리비아 난민
유럽으로 건너가다 조난당한 리비아 난민이 3일(현지시간) 리비아 북부해안에서 32㎞가량 떨어진 지중해 해상에서 국제구호단체 대원에게 구조되고 있 다. 수천명의 리비아 난민은 여름이 끝나기 전에 지중해를 건너기 위해 비좁은 보트에 몸을 싣고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고 있다.

리비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