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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통 빵과 과자 맛을 보러 오세요"

입력 2016-09-15 07:00:12 | 수정 2016-09-15 0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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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오그랑베르 등 5개 제과·제빵점에서 행사
주한프랑스대사관 주최, ‘프랑스 제과제빵 주간 행사’의 일환
“프랑스 전통 빵과 과자 맛을 보러 오세요. ”

프랑스에서 수학한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오그랑베르, 브레드쇼, 기욤 등 5개의 제과·제빵업체가 ‘프랑스 제과제빵 주간’을 연다.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9월 24 일부터 10월 1일까지 각각의 한국내 매장에서 열린다.

이중 ‘오그랑베르’는 파리 페랑디에서 전문과정을 이수한 박준우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박 셰프는 레몬, 초콜릿 타르트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와인바를 서울에 열기전 벨기에에서 10여년간 일한 경험을 갖고 있다.

‘브레드쇼’는 프랑스 피에르갸니에 수석 파티시에로서의 경력을 갖고 있는 조엘 비알이 운영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 오기전 미슐랭가이드로부터 2~3개 별점을 받은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18개의 판매점과 2개의 제과점을 소유하고 있다.

‘기욤’은 루앙 국립제과제빵학교 등에서 수학한 기욤 엡브스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력상품으로 에끌레어와 함께 빵류와 패스츄리제품들이 있다. ‘포숑’은 고급베이커리를 지향하는 곳으로, 다비드 피에르 한국지점 셰프는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별점을 받은 레스토랑에서 오랜기간 일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밖에 ‘위고앤드빅토르’는 고급베이커리를 지향하고 있으며 초콜릿, 자몽, 레몬맛 타르트가 주력상품들이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안진아 재경관은 “19세기말 한국에 소개된 제과제빵 제품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크게 성장해오고 있다”며 “프랑스인이나 외국에서 전문과정을 이수한 한국인들이 수제 제과점들을 열어 성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은 ‘프리미엄’ 과 ‘건강’을 모토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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