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새누리 대표 "수행 차원에서 수염 안 깎아"
김 전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상인들과 해장국 조찬을 하면서 “왜 면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달 초부터 전국을 돌고 있는 김 전 대표는 “민생 현장을 찾아보니 듣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며 “약 8000㎞를 다녔는데 전국을 찾아다니면서 체험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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